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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난 뭘 했지? - from consultant 2.0 by LuckyGuy

RSS로 구독하는 것 중 오늘 본 기사 20대, 이런 10가지 어때요? 를 읽고 나를 곰곰이 되씹게 만들었습니다과연 나는 몇 가지나 이에 해당되었는지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1.     어떤 한 분야에 미쳐라.

2.     그 분야의 브랜드가 되어라.

3.     유능한 다른 사람들을 만나라.

4.     그들과 함께분야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고민하라.

5.     기술이 해줄 수 있는게 아니라...

6.     왠만하면 남들이 안 편 곳에 돛자리를 펴라.

7.     돈을 벌 생각이 아니라가치를 만들어낼 생각을 하라.

8.     완벽한 일보다는 미친 짓!

9.     퇴로를 차단하라.("Burn the boat")

10.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이 글이 20대에 해야 할 10가지랍니다개인 생각이겠지만 많은 부문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나의 20대를 생각해보니 이 중 몇 가지는 저도 실천해 본 듯 합니다. (정말일까추억은 아름답다고 그리만 생각하는 것인지… ^^)

 

1.     어떤 한 분야에 미쳐라 – 컨설팅을 하고 싶어 CPIM이라는 전공 관련 자격을 획득하려 정말로 공부에 미친 적이 있습니다.

2.     그 분야의 브랜드가 되어라 – CPIM을 획득하고 국내 최초로 CPIM 관련 homepage를 만들어 관련 분들께 이름 좀 드러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초창기 블로그라고 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많은 메일과 전화 그리고 소통이 있었는데… 기억 나는 일화는 한 분께서 전기커피포트를 선물해주셨습니다한번도 뵌 적이 없었는데도움 받아 고맙다고 결혼 선물로 보내왔었습니다. –신혼 집들이 시 그 커피포트로 물 끓여 커피 만들다 친척들이 목이 빠졌다는 그런 전설이 저희 집안에 떠돌고 있습니다ㅋㅋㅋ)

3.     왠만하면 남들이 안 편 곳에 돛자리를 펴라 –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닌데 제가 처해있던 position이 남들을 쫒아가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전략적으로 남들이 안 간 길을 찾아 다녔지요그래서 지금 생각해 보면 무지 힘들었다는 느낌이… 결과론적으로 잘 되었으니 잘 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옆 차선이 빨리가 앞서간 차를 보면 그 차선으로 변경하여 뒷쫒아가려고 하는 것보다는 다른 차선에서 앞서가려고 하는 것을 보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4.     돈을 벌 생각이 아니라가치를 만들어낼 생각을 하라 – 그 때 저만 잘하면 돈이 따라올 줄 알았습니다제가 가진 것은 제 몸과 몸 속에 담겨있는 사고 방식뿐이었으니 그것을 가치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그냥 따라오는 것은 아니고 제가 보유한 가치(태도 + 역량 + 미래)에 대한 제값 찾기는 해야 한다는 깨달음과 돈이 있는 곳에서 가치를 올릴 생각을 해야 하지 않았는가 하는 또 다른 생각도 해봅니다. (약간의 경제적 관점이 필요했다는 생각!)

5.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라 생각하지만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이것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가끔 젊을 때 놀아야 한다라는 생각도 하는 것을 보면 나태해진 것인지… 지금 생각은 놀기도 잘 놀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20대와 공통점은 이렇게 5개네요가장 아쉬운 것은 유능한 다른 사람들을 만나라라는 부문인 듯 합니다그 당시 멘토로 삼을만한 분을 만났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제가 윗 상사 복은 있어서 많은 유능한 분들을 만났지만 하나씩 결점은 가지고 있더군요그러다 보니 유능한 분들의 장점들만 이것 저것 조합하여 이상형을 만들어 두고 그렇게 하려고 했기에 저보다 유능한 분들과 터놓고 지내지 못했던 듯 합니다.

 

제가 20대에 제 책상 유리 사이에 찔러둔 10가지가 있었는데 이사 다니면서 잊어버리고 몇 가지 기억이 안 나지만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내일이라는 시간은 절대 오지 않기에 오늘에 충실하자 – 제가 원래 좀 미루는 성격이 있어서 그것을 경계하고자 이러한 뜻을 적어 두었습니다. (원래 좀더 멋있는 말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2.     철저한 PRO가 되자단 돈에 팔리는 Pro는 되지 말자 – 정말 프로페셔널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제 견해로는 한국 사람들은 이것이 가장 부족한 느낌입니다한국사람은 공과 사의 구분이 모호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저는 일할 때 일로만 사람을 대하는데 사람들이 정이 없다고 하네요제 능력 부족이겠지만… 한국적인 PRO는 어려워요.

3.     10년 뒤에 무엇을 할 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자 – 지금도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께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다들 막연한 생각만 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10년 뒤 하루 일과를… 내 모습을 드라마처럼 구성해보는 것이것을 하자고 했습니다.

4.     꿈을 꾸고 꿈을 잃지 말자단 몸을 망치는 망상은 하지 말자– 불확실한 미래를 앞두고 있었기에 자꾸 약해지려 했던 것 같습니다현재 내 모습이 원래 목표했던 것이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많은 애착을 가졌던 문구였습니다.

 

이외에 7가지가 더 있었습니다그런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30대 초반까지 지니고 있었는데 깨끗한 A4지가 누렇게 변색되어 참으로 이쁜 종이가 되어 즐거웠었는데… 책상 유리가 깨진 뒤에 치워두었다가 잊어버렸습니다. T.T

 

30대 선배로써 20대들에게 제안하는 몇 가지를 언급하면

 

1.     10년 뒤를 계획하라머릿속에 구체적인 상을 두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생각하라

2.     정말 열심히 놀아라인생의 황금시기를 도서관에서골방에서보내지말라
(
클럽이나 나이트클럽 그리고 단란주점 등 이런 것으로 놀라는 뜻은 아닙니다많은 것을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3.     인생에서 무기가 될만한 지식/기술(Skill)은 한가지 준비를 하라

4.     지식보다 지혜를 갖추려고 노력하라

5.     이성친구를 만들어 두고 유지하라. (인생은 남을 배려하고 이해시키고 협조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이성친구를 만나는 것만큼 좋은 배움이 없는 듯 합니다. – 세상사람들이 아는 바람둥이가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6.     책을 손에서 놓지 마라. (움직일 때 책 한 권을 쥐고 다니면 아무리 게을러도 1년에 10권 이상은 읽게 됩니다노력하면 년간 50권 정도는 가볍게 독파가 가능합니다.)

7.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라. (한정된 인맥은 자신을 가두는 짓이라 생각합니다많이 만나고 많이 대화하고 많이 느끼세요)

8.     돈을 벌어보아라. (요즘 취직이 어렵다 보니 20대를 돈 버는 것보다 투자만 하는 시기로 삼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돈을 벌어보아야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돈을 벌어보면 겸손해집니다. ^^)

9.     외모를 가꾸어라. (성형수술도 나쁘지 않는 방법이겠지만 그것보다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라는 것입니다사람을 만나보면 색체기운느낌이 사람마다 다릅니다자신을 홍보하는 시대이니 자신만의 아우라를 만들어 가십시요)

10.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라.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게 되는 시기다 보니 새로운 것을 접하고 자신이 잘 못했을 때 자신에 대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긴 인생을 살펴보면 지극히 조그마한 일입니다자신감을 가지고 웃고 살면 됩니다.)

 

 20대이신 분이나 20대를 겪으셨던 분들은 자신만의 10계명과 같은 것이 있나요?

만들어두면 참 좋습니다지금이라도 만들어보세요저는 30대라 20대의 10계명은 없구요. 30대를 살아가는 몇 가지 경구들이 있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겠습니다.

(30대를 벗어난 다음 공표해야 하나요?)



from http://syoulee.egloos.com/tb/310585


Book Cafe by LuckyGuy

북카폐

1. 강남역 토끼의 지혜

강남역 7번출구 시티극장 뒷편 골목, Norita Casa 앞


2. 1974 Way Home, 신사동 가로수길

신사역 6번출구 한남대교방향 10분 신사중학교 건너편




락인(絡人, Lock-in) = 사람을 맥락(脈絡) 속에 가두는 것 from Read & Lead by LuckyGuy

락인(絡人, Lock-in) = 사람을 맥락(脈絡) 속에 가두는 것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엘리베이터 광고를 보게 된다. 밀폐된 공간에 있다 보니 딱히 볼 것도 없고 해서 엘리베이터 광고가 뜨면 뭔가 싶어서 보게 된다. 엘리베이터 광고는 나름 쏠쏠하다. 광고는 소비자의 주목(attention)을 먹고 사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폐쇄된 공간 안에 소비자를 꼼짝 못하게 가둬 놓고(lock-in) 광고를 때려 대는 것. 광고 효과는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고로 광고는 lock-in 모드로 때리는 게 최고다. 엘리베이터 광고는 물리적 lock-in 모델이다. 

트위터가 기업에게서 돈을 받고 타임라인에 박히는 '홍보(광고) 트윗' 기능을 도입한다.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꾸준히 네트워크 파워를 키워나간 끝에 이제 거대한 트래픽을 모았고 이제는 트위터의 핵심공간 안에 광고를 당당히 삽입해 넣어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판단한 거다. 솔직히 나의 경우도 이제 트위터 안에 광고를 삽입해도 짜증을 내면서 트위터를 떠날 수는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트위터의 광고 모델 도입은 서비스 lock-in 모델이다. 이 바닥의 고수는 구글이다. 구글은 탁월한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엄청난 트래픽을 모은 후 광고모델을 통해 돈을 땡겼다. 트위터는 구글이 걸어왔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구글 CEO 에릭슈미츠가 2007 Bear Stearns conference에서 한 말이 떠오른다. “Ubiquity first, revenues late. If you can build a sustainable eyeball business, you can always find clever ways to monetize them.”  

애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용자 마음 뺏기' 알고리즘을 통해 엄청난 애플 추종세력을 모은 후 디바이스-컨텐츠 모델을 통해 사용자의 지갑을 무장해제 시킨 후 유유히 사용자의 돈을 챙긴다. 마음 lock-in 모델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결국 가두기 게임인 것 같다. 돈/주목을 지불하는 소비자를 일정 시공간 안에 가둬 놓고 자사의 BM을 작동시키는 게임. BM의 성패는 얼마나 락인(絡人, Lock-in)을 견고하게 할 수 있는가에 의해 좌우된다. 


락인(絡人, Lock-in)은 '생각'에도 적용 가능한 개념이다.  일전에 아래와 같은 트윗을 적은 적이 있다.
궤변에서 힌트를 얻을 때가 많다. 논리적 짜임새가 완벽에 가까운 문장/말은 나의 사유/판단 선택권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능동적 해석을 자극하는 궤변. 내게 도움된다. 

새로운 생각엔 논리적 비약이 있게 마련이다. 그걸 연역/귀납적 논리 틀로 재단하면 답 안 나온다. 논리적 비약 속에 숨어있는 뉴 패러다임을 찾는 집요함이 필요하다. 모든 논리는 기존 패러다임이란 낡은 맥락에 종속되어 있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이란 맥락 속에 락인(絡人, Lock-in) 되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맥락 속에 고객을 락인시켜 돈을 벌고, 혁신가는 진부한 맥락에 락인된 생각을 구출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다.  '락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


http://read-lead.com/blog/trackback/1025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by LuckyGuy


사막이란,

인생에 찾아오는 변환기. 목표를 잃거나, 목표를 이루었지 여부조차 알기 힘든 그러한 때. 예측불능의, 불확실의..

아무리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해도 대비하기 힘든 때.

이혼, 실업, 이직, 중년의 위기, 암 그리고 인생...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 스티브 도나휴 지음


1.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사막은 산과 달라 지도는 소용없다. 나침반을 따라가라. 내 인생은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나. 

나침반은 여행의 여정 자체를 즐기게 해준다. 목표달성의 성취감만이 아닌, 그 준비과정 전반을..

방향이 맞다면 하루하루가 고되어도 즐거울 것이리라. 

절대, 목표를 쫒다 인생 자체를 놓치지 말것이며, 대신,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2. 오아시스에서는 쉬어라

쉬어야 ㄱ. 기력을 회복하고 ㄴ. 여정을 되돌아보며 ㄷ. 같은 사막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스스로 오아시스에 벽을 만들어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지켜라. 

그 적막과 고요함이 뒤돌아볼 여유를 줄것이다. 

나에게 진정 필요한 오아시스는 무엇인가? 답은 마음속 가장 메마른 곳에 있다. 

3. 타이어에 바람을 빼라

사막에서는 기존에 통했던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답도 없고 대안도 없을때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예전의 습관, 신념, 태도나 행동이 통하지 않게 된다. 때문에 밀어 붙일 수록 더욱 깊이 들어간다. 

나의 잘못된 습관, 신념, 태도를 인정하고 변화를 꾀해라. 즉, 겸허해 져라. 설령 자존심에 상처가 가더라도.,,

4. 혼자서 함께 여행할 것

나 혼자 해결해야 하는지, 누구의 도움이 필요한지 판단할 것.

결정은 혼자하지만 고민은 함께 할것.

도움이 필요하다면 일찍 받을 것. 

5. 캠프파이어에서 멀어지기

가족, 친구, 직장, 집, 심지어 가치관은 세상의 극히 일부이다. 때로는 이를 넘어 새로운 세계로 도전해 보라. 

새로운 세계에 사막을 건널 답이 있으리. 

캠프파이어 밖 같은 사막을 건너본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어라.

두려움 때문에 잘못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도전해라. 설령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대신, 새로운 도전에는 용기 필요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때로는 비판을 거부해라. 

6. 국경에서 멈추지 마라

결단을 내리기 전, 그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라. 

사막 횡단을 완료하면, 충분한 자축과 다시한번 뒤를 회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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